하루의 하루10 지금 필요한 건? 도심의 매연이 가득한 공기라두 마스크 없이 실컷 들이 마시고 싶은 요즘. 한 번씩 가슴의 답답함에 깊은 한 숨을 쉬어 몸 속에 산소를 듬뿍 주려한다. 가슴 두근 거리는 바깥 소식들이 들려오면 그 때는 답이 없다. 그저 속상하고 화가 나고 두근 거림 잠잠해 질때까지 기다려보는 수 밖에... 나도..너도..모두가 예민하다. 지금 모두에게 필요한 건 힘내자! 잘 버텨보자! 함께 노력하자! 오롯이 보이는 눈으로 주고 받는 응원일텐데..... 내 핸드폰 속 세상은 할퀴고 상처내고 헐뜯는 얘기들만 한 가득이다. 지금은 누가 옳고 그르다는 얘기보다 "잘 이겨내고 있고 잘 이겨내왔다...우리 조금 더 힘내보자. 잘 할 수 있다....!!" 라는 칭찬과 격려가 듣고 싶다. 어린 아이마냥 칭찬과 고생하고 있다는 인정을 받.. 2020. 9. 11. 코로나19 요즘 ...두려움...예민함..스트레스..홧병... 그래서 말이 곱게 나오지 않는다. 2020. 9. 10. 이전 1 2 3 다음